오늘은 운전자보험의 핵심담보는 확실하게 보장하면서 월 보험료가 2,500~3,900원으로 저렴한 보험을 찾는 방법을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험상품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현재시점의 저렴한 보험을 추천받는 것이 아닌 어떻게 해야 가성비 좋은 보험을 찾을 수 있는지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전자보험 비교사이트
1. 보험다모아 접속
보험다모아의 경우 손해보험 및 생명보험협회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온라인 다이렉트 보험을 비교 및 가입하는데 필수적인 사이트입니다. 물론 이번 글의 주제인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역시도 보험 다모아에서 비교가 가능하죠.
우선, 네이버나 구글에서 보험다모아를 검색하여 사이트로 들어갑니다.(보험다모아는 온라인 슈퍼마켓으로도 불립니다)
2. 운전자보험 비교
보험다모아에는 아래 보는 것과 같이 운전자보험 이외에도 다양한 보장성 보험을 비교해주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운전자보험이 자동차보험 하위카테고리에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보장성보험에 포함되어 있으니 아래 캡쳐화면을 참고해서 들어가 주시면 됩니다.
보장성 보험 -> 운전자보험 클릭
운전자보험 항목을 들어가게 되면 [낮은 보험료] 가격 순으로 정렬되어서 각 보험사의 운전자보험 상품이 나오게 됩니다. 이 많은 보험 중에 어떤 기준으로 운전자보험을 선택해야 할까요?
운전자보험 선택 기준
위에서 보셨듯 운전자보험은 각 보험사마다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보험을 선택해야할지 혼란스러우실 겁니다. 그래서 저는 운전자보험 선택에 있어서 아래 2가지 기준으로 먼저 살펴보실 것을 추천드려요.
(기준#1) 낮은 월보험료 순
이전 글에서도 설명드렸 듯이 운전자보험을 핵심담보만으로 구성한다면 월 보험료는 5천 원을 넘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보험사가 최소보험료 정책으로 인해 자부상과 같은 상해 관련 특약을 필수특약으로 추가함으로써 월 보험료가 올라가게 되죠.
그렇기에 저는 월보험료가 가장 낮은 보험사의 상품부터 검토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기준으로 [한화손해보험의 OK2500플러스운전자보험] 가 가장 낮은 월보험료인 2500원에 가입이 가능하네요.
하지만 각 보험상품마다 담보 및 특약 구성이 다르기 때문에 월보험료만으로는 정말 가성비 있는 보험인지 확인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1가지 기준을 더 추가해서 먼저 검토해야할 상품을 선정하시는걸 추천해요.
(기준#2) 낮은 보험가격지수 순
같은 보장일 때 어떤 보험이 저렴한지 직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가 보험가격지수입니다. 100%가 평균으로 평균보다 낮을 경우 상대적으로 사업비가 적고(=보험사의 이익이 적고) 가성비가 좋은 상품이라 할 수 있어요.
앞서 살펴본 [한화손해보험의 OK2500플러스운전자보험]의 보험가격 지수를 살펴보겠습니다. 84.2%로 100%보다 낮을 뿐만 아니라 전체 상품들과 비교해도 좋은 수치이네요.
한화손해보험은 지금 시점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검토해야할 상품으로 보여지네요.
결론
최종 결정은 직접 검토 후에
보험다모아는 분명 온라인보험을 비교하는데 있어 너무나도 좋은 사이트입니다. 하지만 각 보험사마다 필수특약의 구성, 가입기준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검토해햐할 보험의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가장 먼저 검토해야할 상품을 찾았으니 이제는 한화손해보험 사이트에 직접 들어가 필수보장은 충분한지, 민식이법은 보장이 가능한지 등 하나씩 확인하고 계약을 진행해야합니다.
💸 '돈'이 되는 추천 글
운전자보험료 절감사례 🚘
보험설계사가 고객편이 아닌 이유 🖐
보험 리모델링 이것만은 꼭! 🙏
자부상 14급 필요없는 이유 👎
'지출 줄이기 💳 > 보험료 절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전자보험, 자동차보험이 있어도 필요한가요? (0) | 2022.12.31 |
---|---|
보험 리모델링 막막하다면 이 2가지 원칙은 꼭 적용해보세요 (0) | 2022.12.29 |
운전자보험 가격 3900원이면 충분합니다(+ 다이렉트 가입 후기) (2) | 2022.12.22 |
운전자보험에 자부상 자부치 14급이 필요없는 3가지 이유 (0) | 2022.12.16 |
월 10만원 보험, 설계사는 수당으로 얼마를 벌까? (0) | 2022.12.08 |